사회복지법인 민재(문영자 이사장)에서 주최하는 장애인리프트 차량 구입 기금 마련 “사랑나누기 일일호프”가 지난달 25일 시내에 위치한 신라뷔페에서 개최됐다. 행사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민재의 산하기관인 경주푸른마을과 누리봄일터에서는 행사가 있기 한 달 전부터 전 직원이 홍보 및 티켓 판매를 맡았다.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일일호프의 수익금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장애인리프트 차량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푸른마을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RCY 학생 17명이 행사 보조를 맡아 행사가 치러졌고 경주시 관악동호회에서 연주한 섹스폰 연주통해 일일호프를 찾은 손님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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