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종사자 특별위생교육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주시 지부 한국음식업 중앙회 경주시지부는 다가오는 2002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절, 청결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일반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지부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의 음식업소 종사자 3천8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의 중점을 식중독, 콜레라 등 각종 전염병을 사전 예방과 좋은 식단 자율실천을 통한 음식쓰레기 줄이기에도 앞장설 것을 결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