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복지회관 문화교실에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방문교육대상 다문화가족 여성 33명과 방문지도사 지원위원회 25명(위원장 이항목)이 참여해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편과 미역 생떡국 등 우리음식을 함께 만들면서 한국의 문화와 정서와 맛을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여성은 “한국인으로 정착하고 살아가기 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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