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자원봉사회단체 원화회(회장 강경미)는 무의탁 독거 할머니 100명에게 지난 21~28까지 8일간 목욕 봉사와 함께 관내 암환자 및 기초생활수급가정 350가구에 350만원상당의 명절 선물 멸치와 간장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원화회(회장 강경미)는 1997년 발족해 매년 거동불능자 이동목욕, 독거노인 탕 목욕, 가사돕기, 호스피스(말기암)간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족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