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봉사회 회원15명(회장 윤춘자, 후원회장 최태랑-삼포쌈밥 대표)을 비롯한 소나무회, 샛별회, 동그라미회, 원우회 등 5개 지역 봉사 단체는 지난달 28일 관내 양로시설인 천우자애원·천우요양원(현곡면 소재)을 방 문해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5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1일 대화나누기, 식사 수발들기, 세탁 등을 해주었다.
참사랑봉사회는 지난해 8월 지역내 뜻있는 이들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그 동안 경로잔치 행사를 비롯한 각종 자원봉사를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1백여명의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