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밀레니엄파크(대표 변종경)는 지난 6월 여름 장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라밀레니엄파크 옆 신평천에서 하천정화운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은 가을 보문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실시됐다.
변종경 대표는 “신평천은 신라밀레니엄파크의 얼굴이다. 전 직원이 합심해 지킴으로써 관광객과 지역민들에 사랑받는 회사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장마전과 후에 하천정화운동을 통해 직원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보문의 환경을 지키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보문에 들어와 있는 여러 업체들도 참여하는 보문환경보호운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