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 8월까지 지역내 82곳에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조명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이 표지판은 주야간 식별이 가능한 특허제품으로 안내표지판의 기능과 상징적인 조형물의 역할을 하고 있어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국제관광도시에 맞게 외국인들을 우선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 표지판은 한글표기는 식별하기가 좋지만 영문과 한문 활자가 너무 작아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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