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를 대할 때 과거의 에이즈 발병 시의 상황과 비슷한 신종인플루에 대하여 불안하고 공포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하지만 관광을 활성화 하고 이에 대응하는 자세로 우리는 전체를 다시 돌아보고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본다면 관광객에 대해서는 안정적으로 대처해 관광객을 모이게 하여야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신종인플루의 발생 가운데에서도 타 지역의 축제 혹은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의 이벤트 등의 자료를 분석해 신종인플루에 상관없이 성공적인 축제와 이벤트가 실시된 부분을 찾아 이 부분을 통한 안정적인 관광으로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해야한다. 또한 관광사업자는 눈높이를 낮추어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구상하기보다는 나의 사업에 맞는 부분의 관광객으로 내실을 다지고 지나친 기대보다는 신종인플루의 현실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선포한 우리는 외식부분의 위생, 의료체계를 재정비하고 체계화해 오늘날의 어려움을 새로운 기회로 위생에 대한 대응자세를 구축해야한다. 작은 공간부터 점검하면서 시스템을 확장하여 철저히 준비해 발전하는 동안 세계적인 신종인플루는 과거의 에이즈와 같이 백신과 치료법이 개발되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백신과 치료법에 관한사항은 신종병(일반 유행성 바이러스)은 한지역의 30%감염에 의해 백신과 치료법으로 소멸되는 선례에 따른 것이다. 종합적으로 신종인플루에 대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세계적으로 어렵지만 우리는 관․ 산․ 민 협동체계가 기본적인 대응태세를 갖추면서 기회적인요인으로 대응하고 상호유기적인 협력체제와 정보교류, 상호공감대를 통해서 지방자치내의 유동적인 협력체계를 갖추어야 관광의 악순환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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