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는 경주시 주류 및 담배 판매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에 실시한 1차 모니터링한 결과에 의해 판매자 교육을 다음달 3일 오전10시 농어기술센터 농어민회관 2층대회의실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는 경주YMCA 시민중계실 책임자가 맡고 2009년부터 아동 청소년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아동. 청소년 유해식품 실태조사를 통해 대형마트 전수조사및 일반수퍼, 편의점 80여 곳을 점검했다. 청소년 대상으로 주류, 담배 구입가능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및 암행 모니터링한 결과 미성년자 에 대한 판매율이 높았다. 미성년자처럼 보일 경우 주민등록증 확인 여부 및 청소년 유해식품에 대한 판매자의 인지도 조사와함께 지도계몽 활동을 했으며, 9월3(화) 농어민 회관에서 오전 10시~11시까지 경주지역 주류및 담배 판매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 이다. 2009년도 한해는 판매인들의 인식 개선및 홍보 활동기간이라 적발 업체를 지도 계몽하지만 향후 관할 관공서와 협력해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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