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중 화랑봉사회(지도교사 정재윤 교감선생)는 방학기간에 평소와 다름없이 행복나눔의 자원봉사를 실천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번 첫날인 지난달 18일 동리목월기념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지역에서 열린 2009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호수마라톤대회, 경주지체장애자복지시설, 형산강 살리기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화랑대기 축구대회에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하루 16명씩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또 1문화 1지킴이 활동으로 2009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최우수학교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16일 우리고장 뿌리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문무대왕암, 이견대 및 감은 사지일대의 환경정화운동을 실천하고 환경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한편 선덕여자중학교 화랑봉사회는 앞으로 벚꽃마라톤대회, 동아국제마라톤대회등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방학기간에는 휴식보다는 자원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로 만들어 가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