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미래포럼 창립
박병훈씨 대표 취임
경주 미래 포럼 창립대회 및 사무실 개소식이 2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지역 기관단체장, 회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는 박병훈(39) 준비위원장이 대표로 취임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개발하고 시민화합에 기여한다는 목적아래 창립한 경주미래 포럼은 교수, 사회단체 임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식인이 참여해 경주발전의 대안을 모색하는 학술 단체다.
미래포럼은 앞으로 강연회 및 세미나, 조사연구 활동 등 정책관련 사업과 공공 및 민간부문에 대한 정책 대안 수립 및 건의 등 지역의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대체 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