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시민단체 협의회 발족 지역현안 공동 대응키로 합의 경주지역 4개 시민단체들은 다가올 지자체 선거와 경주지역의 현안문제 등 지역의 사회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시민단체 협의회를 구성 발족한다. 현 경주경실련을 비롯, 경주환경운동연합, 경주YMCA, 경주YWCA 등 4개 시민단체 실무책임자들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 협의회는 그 동안 추진 계획이었던 협의회를 구체화 하고 상임대표직을 추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협의회는 먼저 경주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조사단을 구성 관계부서에 대해 강력 대응으로 맞서고 다가올 지방선거 개혁운동과 선거법 개정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평가단을 구성해 후보자 정책을 분석하고 자질검증을 실시하여 좋은 후보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어서 이 협의회의 활동이 선거 판도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협의회 구성과 함께 오영석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상임대표직으로 추대하고 20여명의 실무진과 공동 대표를 구성 경주경실련 사무실을 단체 사무실로 규정하였다. 경주경실련의 한 관계자는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해 보다 큰 힘을 실어 대응하고 올바른 경주의 미래에 대해 시민단체 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참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