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중문화교류대회및 여성경제 세미나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에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김관용(도지사) 하명애(한중협회 회장) 왕완(주한중국 대사)부인 황명강(경주 한중협회)회장과 내빈,회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모임은 한중여성교류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가 특별히 마련한 자리로서 중국 회원들과 한국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자리 였다. 모임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한중 양국의 여성 리더들이 모여서 포럼과 문화예술교류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양 국 여성의 화합과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협력과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이후 만찬을 즐기며 지부별 공연이 이어졌다. 그 중 행사의 막바지에 이러 박수관명창의 노래는 내빈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리에서 일어서 함께 춤추는 시간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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