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의 창의력, 과학적 사고력 개발한 프로그램
한국교육미디어(대표 최승목)는 수능학습지 ‘케이스’와 ‘노스트라다무스’등으로 회사설립후 5년만에 20만 회원을 학보하는 등 학습지시장을 석권한 교육전문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덴마크 레고사와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아·초등학생대상 과학학습 교재도구인 ‘레고닥터’제품으로 유아·초등교육시장에 본격 진출, 시장석권을 노리고 있다.
학습지에 국한되어 있는 국내 유아시장에서 유아학습교구 사업을 통해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일부 수입브랜드에 의해 간헐적으로 실시돼 온 유아학습교구시장에 큰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미디어(www.kem.co.kr)는 이와 함께 기존의 수능학습지 위주에서 탈피,국내·중고등학교 교과서를 개발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심사에 합격했으며 지난해에는 차별화된 고교 수능 대비용 단행본 참고서‘수능 Diet 시리즈’‘블록버스터’ 등을 출시, 고품격 교재개발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의 케이스 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동영상 강의 제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케이스 e 학원(www.e-case.co.kr)을 개원하고 서울 시내 학원가 유명강사진의 질높은 강의를 저렴한 수강료로 들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매출 340억원에 50억원의 단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내년초까지 코스닥에 등록한다는목표를 세우고 있는 한국교육미디어회사는 전국 10개광역본부와 9개의 총판 및3,439개의기초서점, 150여명의 텔레마케터 등 전국적인 판매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은 판매전문회사인 (주)케이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한편 레고닥터(www.robo.co.kr)는 학습지의 창의력, 과학적 사고력을 개발하기 위해 수학, 과학, 기술영역의 각 분야별로 구성주의 교육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탐구·실험·시물레이션·발명 등을 통해 문제해결 방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과정은 연령별로 따라 ▲구조학습▲기초기계놀이▲미니시리즈▲수동기계▲전동기계▲전동시스템▲에어시스템 등 6개월 과정의 7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아동의 연령에 맞는 도구를활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