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주만)와 부녀회(회장 이외자)가 KBS1 TV 생활 프로그램인 ‘6시 내 고향’을 통해 전국 전파를 탄다.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및 새마을사업 기금조성을 위해 건천읍 용명리 소재 2000여평의 휴경지에 감자를 심어 1000여 상자를 수확한 건천읍 새마을회는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로 건천읍내 어른들을 모시고 추어탕을 대접했다. 건천 장날인 7월 31일에는 새마을회 감자 판매를 촬영하기 위해 ‘6시 내 고향’팀이 건천을 찾았고 8월 3일 건천읍 용명2리(밀구)에서 펼쳐진 잔치에는 지역민 200여명과 새마을회원, 백태환 시의원, 최민환 건천읍장, 임영식 경주시 새마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건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윤주만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미꾸라지를 잡고 이외자 부녀회장과 부녀회원 5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끓인 추어탕 맛은 상상에 맡기기로 한다. 그늘 우거진 용명2리 못둑에서 촬영한 내용들은 8월 5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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