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빚을 갚지 않자 후배 폭력 도박 빚을 갚지 않는다며 후배에게 폭력을 일삼은 천모씨(22. 용강동)에 대해 경주경찰서는 폭력 등의 협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천씨는 지난해 12월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후배 김모씨(21. 성건동)를 도박판에 끌어들여 판돈을 제공한 뒤 이를 갚지 않는다며 8차례에 걸쳐 폭행하고 1천2백만원을 뜯은 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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