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새친구를 초청해서 같은 집에서 며칠을 지내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조금은 귀찮고 부담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것을 통해서 서로를 소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남의 집 아이를 잘 대접해야 그 다음에 내 아이도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소중히 돌보고 대접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함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소중한 너(이웃)!
많이 소중해질수록 삶은 평화롭고 희망적이 되지 않겠습니까?
경주제일교회 정영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