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도계리 상동경노당(상동 노인회장:황은채) 준공식 지난 12일 오전 11시 박병훈 도의원, 이종근 시의원, 이상노 서면면장, 김태하 변호사, 김형웅 불교방송 동해지사장등 내빈들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기원 이장협의회장도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고 박병훈의원은 축하사를 통해 “어른들을 공경하는 것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었고 인간관계의 근본이 되는 일이다. 이런 귀하고 좋은 풍습이 전해지고 발전되어 더욱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준공식이 끝난 후 경노당에서 준비한 식사를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은 일일이 마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노당 준공식 축하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고 마을의 큰잔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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