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임마누엘 사랑의 집’후원을 위한 서울 블러스 초청 연주회가 다음달 10일 오후 8시 서라벌 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1993년 부터 크고 작은 음악회를 경주에서 열었던 신봉희(임마누엘 사랑의집) 이사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왼손이 모르게 앞장서는 시민들을 모시고 기념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안 필하모닉, 서울내셔날 심포니, 뉴져지주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노윤화씨가 피아노 협연을 맡아 주목 을 받고 있다. 10명의 전문 단원들이 모여 공연하게 될 곡은 바흐, 쇼팽, 헨델등의 곡들이고 그중 브란덴 후작의 의뢰로 만들어진 브란덴 협주곡은 총6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 3번곡은 가장 널리 애호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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