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수정목욕탕앞 전주에 ‘진입금지’표지판이 삐뚤어 진채 2년째 방치되고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2007년 11월에 황오동으로 이사와 지금까지 교통 표지판이 기울어져 있는데 미관상 좋지 않다. 트럭과 같은 대형차량이 자칫하면 사고위험이 있어 시에서 빨리 조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교통행정과 담당은“ 황오동의 몇 군데 표지판은 보수했는데 빠진 것 같다. 지금 나가서 확인 후 바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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