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살고 싶어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민을 위한 영농공개강좌 개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이태현 소장)는 지난 1일 오전10시에 도시민을 위한 영농공개강좌를 농어민회관에서 도시민으로서 영농을 희망하는 분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 공개강좌를 열었다. 1부 최정화 과장의 귀농의 순서, 경주농업 현황 및 영농시 준비사항 2부 한영로 계장의 귀농시 정부 지원 3부 황영기 계장의 1읍면 특화작목 육성 4부 이정수 계장의 작물당 수익 수준 등의 주재로 강좌가 있었다. 이어 이태현(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년에는 더욱 더 자세한 교육(영농창업과정)이 준비되어 있고 귀농은 힘이든 부분도 있지만 큰 보람도 줄 수 있다“며 귀농 시 맞이하게 될 현실을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인찬(57 농업)씨는 “퇴직 후 논 농사를 조금 짓고 있었는데 농업에 몰랐던 부분을 많이 배웠고 농촌의 살길,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영농공개강좌는 영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영농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강좌로 참석자들은 귀농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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