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심상가 연합회는 지난 23일 KT 경주지사와 상호 발전 협약식을 연합회 관계자 50명과 KT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뷔페 2층 연회실에서 가졌다. KT는 중심상가의 저속 인터넷망을 100메가 급 고속인터넷망으로 7월 10일까지 교체하고 이에 따른 각종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인터넷 전화단말기를 신청 상가에 대해 무료로 지급 할 예정이다. KT 경주 최영진지사장은 “정보화 시대에 맞춰 이번 초고속 인터넷망 설치로 상가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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