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 방화벽은 불이 나지 않게 하는 것 보다는 불이 났어도 타지 않는 것에 더 강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삶속에 방화벽이 필요하다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문제들을 모두 없앨 수는 없습니다.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도 어렵습니다. 많은 문제가 있더라도 그 문제 속에 버틸 수 있는 방화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바로 그 방화벽을 든든하게 하는 것이 ‘믿음’ ‘신뢰’ ‘신용’입니다. 서로 서로 믿음으로 신뢰의 방화벽을 든든하게 쌓아 어떤 불장난도 이겨 나갑시다. 경주제일교회 정영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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