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격 폭락 농민들 울상
최근 부추값이 상자당 2만원선으로 거래되는 등 부추가격이 폭락돼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어 부추 많이 먹기 범 국민 운동인 전개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부추를 수확하는 권종현씨는 상자당 4∼5만원이 돼야 인건비라도 나오지만 현시가는 2만원정도로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어려운 부추농사지만 겨우내 자식처럼 가꾸었으므로시종일관 수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추는 뇌세포의 성장을 돕는 겨울채소로 부추전 등 다양한 요리가 개발돼 있는
채소류다.
강동면 오금리 권종현씨의 부추농장에서 부추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