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해빙기 도로관리가 제대로 돼지 않고 있어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경주시 율동 진입로 농노가 관리돼지 않아 지반이 침하하고 있으나 관리부서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율동진입로는 경부고속도로 경주IC와 붙어 있어 폭우로 붕괴될 경우 고속도로가순식간에 막히는 등 대형 교통사고와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또한 농로라고는 하지만 율동저수지가 곁에 있어 하루에 낚시꾼들이 수없이 드나들고있어이데 대한 대책 마련이 tl시급하다.
지난해 여름 율동 낚시터를 박모씨(42)는 폭우로 언덕에서 밀려온 도로에 인해 한동안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아직도 도로 보수에 미온적인 관계기관을질타했다.
또한 농노와 연결된 언덕은 지난해 여름에 폭우로 인한 수로가 만들어 지는 등 사고위험이있으나 옹벽설치가 안돼 약간의 비에도 토사가 붕괴돼고 있으며 이로인해 교통두절도예상된다.
이에 대해 담당부서는 현장을 확인해 빠른 시일내로 조치하겠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