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교육장기 경주시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지난 13일에 동천동 강변구장에서 13개팀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열린 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문화고등학교 교직원 테니스부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문화고등학교는 이번 우승을 포함하여 28회부터 31회까지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고 대회 최초로 테니스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박홍근(문화고등학교) 교사는 31회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문화고등학교 테니스부는 지역의 테니스 강호임을 공고히 하였고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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