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6월 14일)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경주중, 고 36,27동기생들의 날이었다 전국 원근 각지에서 150 여명의 동기생들이 화랑교육원에 모여 천년전 화랑들의 후예를 자처하였다. 윤정수 경주고교장, 남중호교감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셨고, 운정수 교장선생님의 주옥같은 축사를 들을수 있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경주고 가 명문고 라는 소리를 듣는것 은 훌륭한 선후배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해 주셧고 이번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기생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윤병길(36)회장과 서병길(27)회장의 수고에 찬사를 보낸다 개회식이 끝나고 화랑교육원을 출발하여 일천바위에서 동방쪽을 바라보면 호연지기를 키울수 있었다. 점심식사후 경북 산림 환경연구소를 견학하고 족구와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반이라고 했던가 제 22회 전국 가족 등반대회 성공기원 워크샵은 성공리에 끝났고 10월 셋째주 일요일에 있을 경주 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전국 동문가족 등반대회 를 준비하는 우리 경주중,고 36.27 동기생들은 10월에 있을 행사에 만전을 기 할것이다 다시한번 이번행사에 힘써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