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없다! 지금죽어도 여한없다!
거침없는 인생의 역경을 토로한 조봉래팀장
“三人行 必有我師焉”라 하여 ‘ 람이 같이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뜻으로, 어디라도 자신이 본받을 만한 것은 있다’ 했다.최근동적으로 주도 할 수 있는 창의적능력을 함양하고 지역에서 묵묵히 일해온 대상을 초빙하여 직업에 대한 철학과 성공스토리를 통해 직업에 대한 새로운 관념과 정체성을 다지기 위한 일환으로 경주신문, 신라직업전문학교, 경주시주민생활지원민관협의체, 경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함께 공동으로 ‘삼인행’ 이라는 명품아카데미 강좌를 개설 하였다.
첫 번쩨 주인공으로는 모두들 지역특색이 강한 경주라는 중소도시의 핸디캡을 오히려 강점으로 부각 시켜 보험업계의 2억대연봉의 주인공이 된 조봉래팀장(LIG)이 첫 테잎을 컷팅 했다.
그는 25세때 만성신부전증 판명을 받고 수차례 인생의 고난을 격고 자살의 맘도 먹었다는 극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오직 자신의 판단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동기 과정등을 강의 하며서 눈시울을 적시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지금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거침없는 입담과 “후회는 없다”와 “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는 다소 조심스런운 표현을 하면서 얼굴엔 여태것 지낸온 인생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말들로 강의 포문을 열었다.
누구도 생각 하지 않고 어렵다고 모두들 포기하는 직업에 대한 철학을 소신것 밝히면서 자신의 급여명세표를 조심스럽게 보여주기도 하면서 현실과 이상의 경계를 마치 요리를 하듯 직업관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35세때 홀로된 모친 삶의 사정을 예기 할 때는 그도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임을 느끼게 하는 대목과 함께 그간 삶을 무게가 눈이 눅듯 눈가에 이슬로 표현 되기 했다.
이번 삼인행을 통해 지역의 새롭게 직업관에 대한 조명과 경제관, 생활관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는 주제로 매월 2회 신라직업전문학교에서 가질 계획이다.
이날 강의 내용은 경주신문홈페이지(gjnews.com)를 통해 강의 내용을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