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국내 관광업계의 최대행사인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한국지부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국내,외 관광여행업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보문단지내 콩코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PAT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월드컵 축구대회 관람차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관광도시인 경주에서 PATA 총회가 열여 경주를 홍보하는데 큰 구심적 역활을 하고 경주관광 산업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