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소장 김미경)에서는 노인치매예방 연구사업으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오후 2시 내남이조경로당 및 이조가암경로당에서 노인 50여명을 모시고 현미덤벨체조 및 껌씹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관학연계사업으로 올해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걸쳐 종단적 연구사업으로 시작되며 내남이조경로당을 시작으로 40여개 경로당에서 날짜별로 이루어진다.
경주시보건소가 대상자를 모집하고 위덕대학교에서 노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일본롯데에서 껌을 협찬하는 총체적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