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후보 선거사무소 옆 주차장에서 지난 14일 오후 4시경 정수성후보의 승용차 앞쪽 번호판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오후 4시 7분경 경주경찰서에 신고했고 경찰이 도착한 시간은 4시 20분경으로 통상적으로 범죄에 이용할 경우 앞과 뒤 번호판이 같이 도난 되지만 이번 경우는 유독 앞쪽 번호판만 도난 되었다. 또 같은 장소에 주차된 다른 차량의 번호판은 멀쩡히 있는데 유독 정수성후보의 차량 번호판만 사라진 경위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 정수성 후보 관계자는 “만약 이번사건이 고의성이 있다면 분명 선거운동을 방해한 행위임으로 경찰과 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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