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경주시지부(최 원대 지부장)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도 경환 경북도 단장 및 임원 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 남천, 북천에서 관광시즌에 맞추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최 원대 경주지회장은 “깨끗한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의식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운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 고 말했다.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은 대구. 경북에서 8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산 . 나무 . 물 사랑운동, 환경오염감시, 상수원오염지역 감시 . 순찰, 메뚜기, 뱀, 개구리, 잠자리, 나비가 노는 환경운동을 비롯한 소외 계층 돕기, 도거노인 방문, 소년 소녀가장 장학금 사업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