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증언하는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이 그냥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부활”은 정말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입니다.
사랑의 승리이며, 약속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우리들을 찾아다니지 않고 “평강”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속에는 죽었다가 다시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랑, 용서, 평화, 정직’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부활”이 정말 소망의 능력이며 실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