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노명섭)는 지난 3월부터 경주국립공원에서 매월 두 차례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문화사랑 실천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오는 11월 까지 신라문화 유적의 보고인 남산을 중심으로 경주국립공원 일대에서 ‘천년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누키봉사대 관계자는 “경주국립공원 자원봉사활동은 지난해 9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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