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는 지난 7일 오후 2시 경주YMCA 1층 정보화 센터에서 이주근로자들에 대한 사회안전망부족을 재인식시키고 노동권과 인권을 보호하고 고용한 기업체에서의 애로와 문제점 등을 서로 공유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주YMCA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를 지닌 사람들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을 통해 근로현장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사용자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국민과 이주민간의 크고 작은 만남과 이해를 위해 다문화 시대를 여는 소중한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