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채관 예비후보자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서라벌회관에서 열리는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 제공해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 지향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제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들이 일자리 얻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이 후보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관련예산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사업(환경, 행정, 교통 등) 영역 중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교육형, 복지형을 비롯해 인력파견형, 시장형 등이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는 금년 재정지원을 통해 16만 명의 어른신들께 공공분야와 민간분야 일자리를 지원토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