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한우협회는 4월2일 오전10시에 경주월드 축구장에서 각읍단위12지부회원 1000여명이참가한 가운데 10주년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에선 경주시장,전국한우협회장및관계내빈이 자리한 가운데 전상대(경주시지부장)은 "우리 한우농가는 세계화와 개방화의 물결속에서 전진이냐 좌절이냐의 분수령에 서 있으며, 올해는 가장 어렵고 힘든 한우산업의 기반을 굳건히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공식행사 이후 2부에선 밸리댄스,품바공연,꽃게줄다리기 .한우불고기파티,노래자랑등으로 흥겨운화합의장을 이어갔다. 마지막 행운권추첨에선 6개월된 암송아지한마리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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