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삶은 필연적으로 서로가 닿게 되어 있고 거기에는 아픔이 있습니다. 과연 아픔이 있습니까? 아픔이 있습니까?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무심코 마시는 커피 한잔에도 착취로 인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눈물이 있다는 것, 나의 편리함이 남긴 매연이 남태평양 어느 원주민들의 섬을 잠기게 하고 있다는 것” 나와 맞닿은 사람에 대한 아픔을 보고 느낄 때 그것은 치료, 사랑, 배려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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