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주민들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깨끗한 대한민국(Clean-Korea) 만들기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최근 경기침체 분위기를 극복하고 밝고 활기찬 사회여건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등 각 자생단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의 중심인 원화로 및 화랑로와 주요도로변 골목길의 묶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했다. 2009년 1월 5일 성동동과 황오동이 통합된 후 처음으로 통장협의회, 개발자문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각 자생단체와주민이 함께하는 행사 였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 서로간의 친분을나누고 황오동의 무궁한발전을 위해 협력하는계기가 되었다. (가로사진) 황오동 주민들이 환경정비운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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