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구축 사업 천년고도 경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죠”
경주시 공보전산과에 근무하는 서양숙씨(전산7급)가 경주를 선진화된 문화관광도시로 앞당기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달 2일 공모한 u-City구축 기반조성사업에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제안해 선정된 ‘u-쾌한 문화공간 서비스’ 사업추진에 국도비 11억원을 확보했다.
또 서양숙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안한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구축사업’에 타 지자체와 경합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호평 받는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를 발표해 전라남도와 함께 선정돼 5억 1000여 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