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에서는 주간프로그램의 확대운영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우리 함께 손 잡아요’ 라는 프로그램을 지난 1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연중으로 실시한다 첫 번째 행사는 3월 11일 오후 2시 성동노인정어르신 50여분을 모시고 간호센터의 각종 프로그램 체험 및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간호센터의 각종 재활기구를 체함하며 고혈압 당뇨의 검사 및 상담의 시간과 경기민요 박 소현씨를 초빙해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또한 핵가족화 및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어르신들의 인식을 전환하며 가족에게는 낮 동안 보호를 통해 경제활동에 전념 할 수 있으며 부양의무를 경감시킬 수 있는 기회이자 지역사회의 인식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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