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9일 외동119안전센터와 외동읍여성소방대 10여명이 노인요양시설‘베다니 요양의집’을 찾아 할머니 대상으로 미용 이발 및 목욕봉사, 요양원청소, 말벗되어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외동119안전센터와 지역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사회에서 불우하고 소외받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신뢰와 봉사정신이 깃든 소방정신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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