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김헌덕 발행인)은 지난 23일 신라직업전문학교(박정호 교장)에서 김헌덕 발행인, 수습기자, 객원기자을 포함한 전 직원이 인터넷신문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주신문이 주간지의 한계성을 벗어 던지고 인터넷의 장점을 살려 경주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사를 경주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또 의식강화 교육을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방신문의 기자로서 의욕상실과 기자의식 고취를 위해 사내문화의 개선과 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진취적이고 사명감이 넘치는 기자상을 갖는 계기가 됐다.
경주신문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인적자원강화, 홈페이지정비, 취재의 활성화,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경주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23일 신라직업전문학교에서 임직원, 편집자문위원, 객원기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