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실시되는 경주시의원 마 선거구(안강․강동)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던 손호익(64․한나라당) 경주시 의정회 회장이 26일 에 예비후보 사퇴를 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현재 마 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5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
손 회장의 예비후보 사퇴는 시의원 마 선거구가 안강읍과 강동면 2개 지역으로 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인구가 훨씬 적은 강동면에서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으로써 불리하게 작용됐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이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