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담배 15일 출시 한국담배인삼공사(www.ktg.or.kr)는 새로운 개념의 `에쎄`와 `타임`을 지난 15일 출시해 애 연가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에쎄`와 `타임`은 지난 1996년과 2000년에 각각 발매돼 국내 담배시장에서 2·3위의 점유 율한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은 상품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타임`의 멘솔형 패밀리 브랜드 `허밍 타임`을 출시한다. 또한 담배인삼공사는 지난 해 7월 국내담배 제조독점 폐지와 올해 2월 담배가격 개정 등 담 배를 둘러싼 시장환경이 급속히 변함에 따라 이러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의 변화하는 흡연패턴과 기호를 만족시켜 주기 위하여 `time`의 Renewal 제품과 멘솔 (Menthol)형 신제품 `humming time`은 지난 15일부터, `ESSE` Renewal은 25일부터 전국 에 동시 출시키로 하였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담배시장에서 2위와 3위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두 제품을 대상으로 다 양한 방법으로 소비자 기호도를 조사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기존 수요층의 견고한 지지와 함 께 경쟁사 제품으로 이전된 수요를 다시 복귀시키는 브랜드 파워의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 다. 한편 담배인삼공사측은 지난해 말 18%대까지 도달한 외산담배 시장점유율에서 보듯 치열한 시장경쟁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매 이후 현재까지 수요가 계속 증가되고 있는 `에쎄`와 `타 임`의 브랜드 파워를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더욱 강화 및 확장시켜 경쟁사 제품의 도전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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