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0시 원화라이온스클럽(9대회장 정금지)이 KT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했다.
이날 헌혈 신청자 수는 80~90명 헌혈자 수는 50여명이 참여했다. 정금지 회장은 “어려운 경제위기 속 차가웠던 이웃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게 된날 이었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시민들의 참여 저조로 다소 힘들었지만 마음은 홀가분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클럽은 10주년을 맞이하고 있고 내남푸른마을 경주시설타운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시내여성클럽 4개를 두고 있으며 이웃을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