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09년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사업에 11억8000만원을 투입, 446명(일반 368명, 농어민 78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직업훈련 사업을 시행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2008년도부터 규정이 완화되어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있는 ‘전직실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훈련분야는 중장비운전, 용접․기계조립, 조리, 제과․제빵, 전산, 이․미용 등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경상북도 지역실업자직업훈련 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도내 48개 훈련기관, 55개 훈련과정에 위탁 운영한다. 이는 2월중 대상자를 모집하여 3월중 선발․투입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등록 거주지 시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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