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이끈 사람은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리라”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던 김수환 추기경께서 하나님 나라에 가셨습니다. 모두가 존경하고 슬퍼했습니다.
특히 그 분의 마지막 “사랑을 많이 얻은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모든 사람이 되새겨야 할 대목입니다.
이같이 빛나는 사람은 돈, 명예, 권력, 어떤 것보다 더 귀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실증입니다. 하늘에 별 같은 사람이 많을수록 희망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이룰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