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술협회 부지부장이며 교육기관 ‘남리 먹 그림집’을 운영하고 있는 최영조 작가의 문인화가 서울 예술의 전당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 제3회 서예문화 서예축전의 초대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 까지 강남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내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 등의 수차례 수상 경력과 4회의 초대전, 개인전을 열었던 남리 최영조 작가는 “붓과 먹 그리고 화선지와의 만남은 운명이었다.”며 “우리 시대를 표현하는 문인화의 시도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내비쳤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