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는 20일까지 포항시, 구미시, 안동시, 경주시, 경산시, 영천시, 김천시 7개 시 지역 취약계층 1550세대에 각각 백미 1포, 라면 1박스(총 480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구호 대상은 도내 7개시에서 읍·면·동별 10세대씩을 행정기관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분기별로 기타 시·군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으로 적십자사는 기존 봉사회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실시해 오던 일반구호활동을 대상자 선정 및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2007년부터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일반구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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